18세 아스널 유망주, 잉글랜드 데뷔전에서 역사를 새로 쓰다

18세 아스널 유망주, 잉글랜드 데뷔전에서 역사를 새로 쓰다

아스널 유망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잉글랜드 데뷔전에서 역사적인 골 기록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의 첫 경기에서 18세 아스널 스타가 최연소 데뷔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스널의 유망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금요일 웸블리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월드컵 예선전 20분, 주드 벨링엄이 알바니아 미드필더를 제치고 전진한 후 루이스-스켈리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그는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은 독일인으로서 첫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서 아스널 스타에게 선발 데뷔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만 18세 176일의 나이로 루이스-스켈리는 잉글랜드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16년 5월 호주전에서 골을 넣었던 마커스 래쉬포드의 18세 209일이었습니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인 루이스-스켈리는 아스널에서의 뛰어난 활약과 함께 앞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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