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가 알렉산더 이삭(25)을 집중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이삭은 이미 2020년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왔다.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데코 스포츠 디렉터는 이삭을 단기 및 중기적으로 공격진을 보강할 최우선 후보로 꼽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이 선행되어야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벤투스는 첼시에서 임대 영입한 레나토 베이가(21)의 잔류를 검토 중이다.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베이가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나 완전 영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첼시와 재임대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벰보(25)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디 하우 감독이 오른쪽 윙 보강을 위해 음벰보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40억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벰보의 계약은 2026년까지다.
인테르 밀란은 지난 여름 영입한 메디 타레미의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칼초메르카토는 타레미의 부진과 득점력 부족으로 인테르가 실망했다고 전했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호아킨 코레아도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팔메이라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우리시오가 라리가와 세리에A 구단들의 스카우팅 대상이 되고 있으며, 산토스의 윙어 기예르메 역시 라리가와 세리에A 구단들로부터 200만-300만 유로(약 28억-42억원) 수준의 오퍼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