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보르네머스 유망주 후이젠 영입 노려
레알 마드리드가 보르네머스의 19세 수비수 딘 후이젠(Dean Huijsen)을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올여름 중앙 수비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어 여러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 보고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후이젠 외에도 아약스의 요렐 하토,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RB 라이프치히의 카스텔로 루케바, 아스널의 윌리엄 살리바 등이 레알의 관심 명단에 올라있습니다. 디아리오 AS에 따르면, 후이젠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기준인 나이, 최상위 리그 경험,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SPN의 알렉스 커클랜드는 후이젠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딘 후이젠과 같은 스페인의 뛰어난 유망주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후이젠의 프로필과 과거, 그리고 마드리드의 임박한 수비진 재편 필요성을 고려하면 이는 단순한 소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후이젠은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지만 말라가에서 자랐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스페인이 내 집이고, 나는 스페인인으로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1년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었으나 당시 유벤투스 행을 선택했습니다. 청소년 시절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작년에 스페인 U-21 대표팀으로 전향했고, 이번 주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위해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습니다.
커클랜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 수비진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안토니오 뤼디거는 32세, 다비드 알라바도 32세, 에데르 밀리탕은 27세입니다. 이번 시즌 세 선수 모두 부상을 겪었고, 밀리탕은 장기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편, 선덜랜드의 19세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6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 피오렌티나의 모이스 킨(아스널, 웨스트햄, 뉴캐슬이 관심),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랑이스 등도 이적 시장의 주요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벤 나베우에서의 출전 시간 부족으로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열려 있다고 전해지며,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와 윌리엄 살리바, 유망주 에단 느와네리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등과 계약 연장 논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