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데뷔전 승부차기 실축... 엑서터 신입생의 쓸쓸한 하차

데뷔전 승부차기 실축... 엑서터 신입생의 쓸쓸한 하차

엑서터 시티의 신입 수비수 앵거스 맥도널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승부차기 실축을 기록하며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리그1(3부리그) 소속 엑서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위 노팅엄...

FA컵 5라운드 대진 확정... 자이언트 킬러 플리머스, 이번엔 맨시티와 격돌

FA컵 5라운드 대진 확정... 자이언트 킬러 플리머스, 이번엔 맨시티와 격돌

FA컵 5라운드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십의 플리머스 아길을 상대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던 플리머스는 이번에는 현 잉글랜드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와...

쇼, 인종차별 괴롭힘 이겨내고 FA컵서 극적 복귀골

쇼, 인종차별 괴롭힘 이겨내고 FA컵서 극적 복귀골

맨체스터 시티의 카디자 쇼가 잠시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FA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쇼는 지난주 아스널과의 WSL(여자 슈퍼리그) 경기 이후 받은 인종차별적이고...

보스니아 난민 출신 감독의 기적...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무슬리치의 감동 스토리

보스니아 난민 출신 감독의 기적...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무슬리치의 감동 스토리

리버풀을 꺾은 플리머스 아가일의 지휘봉을 잡은 미론 무슬리치 감독의 특별한 이야기가 화제다. FA컵 4라운드에서 EPL 선두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이끈 그는 보스니아 내전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