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 아모림號, 안필드 격전서 새로운 전환점 마련..."이제는 변명 없다"

리그 선두 리버풀의 안방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클래식'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놀라운 투혼을 선보였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코디 가크포와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으로 역전을...

리버풀의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리버풀은 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렉산더-아널드는 86분...

앤필드에서 펼쳐진 치열한 2-2 무승부 경기 막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교체 투입된 요슈아 지르제는 결정적인 찬스 상황에서...